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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극단적 선택한 '고등래퍼' 출신 10대 래퍼는 디아크.. 설운도 딸 이승아와 함께 있었다

by MO_R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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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서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인 시도를 한 래퍼의 실명이 공개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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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설운도 딸 근황. 쇼미더머니 번개탄 래퍼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군은 16일 오전 4시 2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극단적 시도를 위해 번개탄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건 현장에서 자고 있던 B씨가 번개탄에 물을 뿌려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으며,  현재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버 이진호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10대 래퍼로 디아크를 지목했다. B씨는 설운도의 딸로 알려진 이승아라고 설명했다. 디아크는 2004년생 19살 미성년자, 설운도의 딸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27살의 나이차이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진호는 "큰일날 뻔한 상황이었는데도 사건 당일 아무렇지도 않게 근황 사진을 올렸다"라며 지난 22일에도 디아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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