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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BJ하루 폭로전에 분노한 문준영 "그룹 탈퇴 아닌 연예계 은퇴까지 걸겠다"

by MO_R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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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인터넷 방송 BJ 하루와 폭로전을 이어가며 또다시 경고했다.

문준영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탈퇴가 아니라 연예계 은퇴를 걸면 되겠느냐"고 말문을 열어 "방송국에서도 저같은 꼴통은 불러주는 데도 없었고, 제 자력으로 계속 열심히 되도 않는 거 활동해 온 것 맞다"며 "방송 활동 안한 지 오래됐고 개인적인 일 하면서 살겠다는데 왜 자꾸 '제국의아이들' 리더라는 타이틀로 어그로를 끄시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BJ 하루에게 스폰서 제의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월 2억 5,000만 원씩 버신다는데 저분이 저보다 더 가진 게 많다"며 "열혈팬분들, 각종 SNS 동영상 바이럴 업체들이 제목 문구에다 어그로를 끈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그분에게는 저도 최대한 피해가 안 가게 하고 있는데 그분은 노골적으로 저를 촌철살인을 하고 방송 중에 실수라고 하시지만 공개를 하셨다"면서 "유튜브 수익도 '환불해드릴까요' 라는 말 하셨는데 그쪽 돈에 관심 없다. 많이 쓰시라"고 말했다.

더불어 "BJ분께서 직접 강제퇴장, 블랙리스트 등록을 해서 방법이 없다"며 "하루님은 뭐 본인 채널에 동영상 모자이크 해놓고 어그로 끈 거 밖에는 죄가 없겠네. 판 한번 키워보자"고 엄포를 놨다.

 

앞서 BJ 하루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환불 결국 해드렸습니다. 더 이상 이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유명 남성 아이돌 멤버 A 씨로부터 부담스러운 구애를 받았고 이를 거절하자 분노했다고 주장하며 네티즌들은 A 씨 정체를 문준영으로 추정했다. 문준영은 "19금 영상이 공개되면 파장이 크신가보다. 무슨 해프닝이 있었는지 다 공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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