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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차를 맞은 엑소 멤버 수호가 소신을 밝혔다.
수호는 지난 15일 부산의 한 카페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호는 행사를 마치며 "팬분들한테 좋은 추억을 드릴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던 중 그는 "사실 엄청 대단한 이벤트라고 생각은 안 했다"며 "저는 다 하는 건 줄 알았다. 요즘 아이돌들이 많이 게을러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속사의 문제인가. 회사들이 점점 대형화되고, 아이돌 시장이 붐비면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 못 쓰는 것 같다"며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수호는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를 발매했다. 엑소의 남해 여행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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