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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내 곁에 있어요" 직진 고백에 입맞춤으로 응답한 신하리 / 안효섭 김세정 사내맞선 키스신

by MO_R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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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가 신하리(김세정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태무는 신하리에게 고백을 했고, 신하리는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답을 미뤄 강태무는 고백을 기다리다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해당 현장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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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할아버지 강다구 회장 역시 홍보 영상 촬영장에 방문하며 두 사람은 빈 스튜디오에 숨게 됐다. 밀착해 숨은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흘러넘쳤다.

 

민망한 상황에 신하리는 고백에 대해 거절했지만 강태무는 포기하지 않고 "거절하면 또 고백하고 고백할 겁니다. 나 좋아질 때까지"라며 오히려 직진 고백을 보였다.

 

이에 더 다가오지 말라고 말하며 돌아선 신하리, 강태무는 다시 신하리를 잡으며 "걱정하는 일 없게 할게요. 내 옆에 있어요"라고 진심을 내비쳤다.

 

그의 진심 어린 고백에 신하리는 답변하듯 먼저 입을 맞췄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을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뻔한 클리셰인데 이렇게 눈을 뗄 수가 없는 건 뭐지", "사이다 전개", "고구마가 없네", "진도가 무슨 주유소 기름값 오르는 수준이다", "하리가 입술만 쳐다보는 거 너무 좋다", "하리가 먼저 키스하니까 잠시 뚝딱거리는 것도 좋다", "하태 내 인생 커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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