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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82

"힘든 시간 보내게 해서.. 미안합니다" 생일 맞아 논란 후 첫 인사 전한 김선호 / 과거 인스타 배우 김선호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선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장의 사진과 짧은 글을 올렸다. 지난 2021년 10월 17일 이후 오랜만에 새 글을 올린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선호가 올린 사진은 하늘에 달이 떠 있는 풍경이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는데요. 이어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전해주는 마음들 소중히 기억하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호는 1986년 5월 8일생으로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남긴 것이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을 촬영 중이다. 낙태종용, 사생활 논란 휩싸인 김.. 2022. 5. 9.
"윈터 직캠 팔아요" 에스파 성희롱 논란 경복고, 학교측 공지에도 직캠 판매까지 등장 / 학교 입장 공지문 SM 대응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성희롱으로 물의를 빚은 경복고 사태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경복고는 공식 사과하면서도 문제가 된 SNS 게시물에 대해 "외부 인사의 소행"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해명과 달리 학생들에게 "'에스파' 공연 자료 관련 모두 삭제 요망", "SNS에 사진, 동영상 및 선정적인 글을 올린 경우가 있는데 이는 법적으로 처벌 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의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한 입장 표명은 더욱 거센 항의를 받았다. 결국 경복고는 추가로 2차 사과문을 게재히며 '외부 소행'이라던 1차 사과문과 달리 "행사가 끝난 후 SNS에 공연 사진과 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킨 것 같다"고 인정했.. 2022. 5. 3.
또 걸렸다? 벌써 2번째 열애설 터진 SM 출신 남녀 가수 '엑소' 출신 타오(황쯔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중국 가수 쉬이양과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중국매체에 따르면 타오와 쉬이양이 항저우 촬영장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타오와 쉬이양은 지난 2월 열애 의혹을 받은 바,당시 웨이보를 중심으로 이들이 해변가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게임 계정을 쓰고 있다는 증거가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타오와 쉬이양 측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이번 보도로 의혹이 재점화됐다. 타오는 지난 2013년 엑소 멤버로 데뷔, 지난 2018년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 끝에 팀에서 탈퇴한 뒤 중국에서 황쯔타오로 활동 중이다. 타오와 열애설이 난 쉬이양은 지난 2016년 SM 루키즈 멤버 이름을 알렸으나 퇴사, 이후 중국 오디션.. 2022. 4. 20.
'고양이 N번방' 사태 뭐길래?.. 50여 마리 눈 터뜨리고 고문해 살해한 학대범 / 청원 진행 고양이 수십마리를 잔혹하게 고문하고 살해하고 텔레그램 익명 대화방에 공유한 의혹을 받는 20대 남성을 강력 처벌해달라는 국민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8일 동탄 길고양이 학대범 A 씨를 강력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오며 19일 오후 기준 청원은 4만 2,793명의 참여를 얻었다. 청원 글에 따르면 A 씨는 집, 할머니댁, 편의점, 본인이 알바하는 장소 등에서 고양이를 잔혹하게 학대했다. 그는 마대자루, 청소도구, 지휘봉, 삽, 무거운 쇠봉 등의 도구로 고양이의 머리를 세게 때려 고통을 준 뒤 살해한 것. 또 출산 임박한 고양이의 눈을 터트리거나, 이빨을 부러뜨리고, 목을 조르고 물 고문을 가하기도, 고양이를 죽기 직전까지 굶기기도 했으며 다리를 부러뜨려 방사하기도 했다. 그..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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