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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82

아내 불륜 의심 카톡 폭로했던 황철순, 다정한 가족사진 공개? 공개적으로 자신의 아내를 저격한 '징맨' 황철순이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황철순과 아내인 피트니스모델 지연아는 각자 아이를 한 명씩 안고 사진을 찍었다. 아빠는 몸매가 거의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 엄마는 편안한 청바지를 입었다. 결혼 2년차 부부에겐 2살, 1살 아들 형제가 있다. 최근 논란과 다르게 화목한 모습이었다. 지연아는 1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한 네티즌이 “오해 다 풀렸냐"라고 묻자 지연아는 “오해 같은 거 없었다”고 답했다. 앞서 황철순은 지난 14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의 휴대전화 속 카카오톡 메시지 창을 촬영한 것으로, 아내는 한 남자 트레이너와 메시지를 주고 받았는데 불륜을 의심케 할 만한 말들이 여러.. 2022. 4. 19.
구하라법 이후 법은 개정되었나.. 54년 전 버렸던 아들 죽자 '보상금' 타러 나타난 생모 남동생의 사망 보험금을 놓고 수십 년 만에 만난 모친과 법적 다툼을 벌이는 가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유튜브 '실화 On'에는 '구하라법 그 후, 54년 만에 보상금 받으러 찾아온 생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부산시에 사는 60대 여성 A씨의 남동생인 김종안 씨는 지난해 1월 거제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의 갑판원으로 일하다 실종됐다. 시신조차 찾지 못한 상황으로 결혼하지 않은 남동생에게는 아내와 자식이 없었다. 아버지는 남동생이 태어나기 전 사망했다. 그리고 실종 13일째 되던 날, 54년 만에 나타난 생모는 보상금의 권리를 주장했다. A씨는 실종자 가족 센터에서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A씨는 "모친은 동생이 3살, 내가 6살 때 재혼해 우리 곁.. 2022. 4. 18.
'징맨' 황철순 아내 외도.. 증거 카톡 + 상대까지 싹 다 밝혔다 (사진) '징맨'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아내 외도 정황이 담긴 카톡 대화를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지난 14일 새벽 황철순은 인스타그램에 "나도 병X이지만 뭐 하러 열심히 일하고 뭐 하러 돈 벌려고 고생하냐"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철순 아내 A씨와 트레이너 B씨의 카톡 대화 내용이 담겼다. A씨가 "우리 딜하자. 내가 너 여자 소개시켜 주겠다. 나 연애할 테니까 모르는척하라"고 말하자 B씨는 "세상은 그런 건가 보다. 충성"이라고 대답했다. A씨가 "소개시켜 주겠다. 대신 나도 소개해 달라"고 말하자 B씨는 "누나는 이 정도면 예술가 만나셔야 된다. 웬만한 체육인은 매력이 안 느껴지실 텐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A씨는 "완전 일반인 만나고 싶다. 체육인은 안 된다"고.. 2022. 4. 15.
MC몽, 신고없이 7만 달러 반출하려다 적발..결국 사과문 올렸다 가수 MC몽이 7만 달러(약 8천 600만원)를 신고하지 않고 반출하려다 인천공항 세관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3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주 전 4명의 스태프와 미국 현지 스태프 포함 총 10명의 다큐를 찍기 위한 스태프 경비 7만불을 들고 입국하려 했다"라며 "그 과정에 실수로 미화 7만불을 미신고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모든 스태프 비용에 대해 설명했고 가져온 영수증까지 보여줬지만 다시 신고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라며 "신고하지 못한 실수와 저의 무지함을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 년 전 해외 촬영에도 법인으로 신고하였으면서 혼자 힘으로 촬영하고 무리하게 진행하려 했던 10명의 스텝을 제 사비로 인솔하려던 목적과 욕심에 가장 중요한 ..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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