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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82

B.A.P 출신 힘찬, 성추행 혐의 부인 4년 만에 번복..모든 혐의 인정했다 그룹 B.A.P 출신 힘찬이 뒤늦게 강제추행(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힘찬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공판이 진행되며 힘찬은 입장을 묻는 재판부의 물음에 "모든 부분을 인정한다"고 직접 답했다. 혐의를 부인해왔던 그간의 입장을 철회한 것.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힘찬 측은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지만 재판부는 힘찬이 원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만큼 항소가 기각될 시 법정 구속을 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 회복을 위한 유의미한 변화가 필요하다. 공탁이 이뤄져야 재판부도 생각해볼 여지가 생긴다"며 피해자 측과 접촉해 공탁 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주문했다. 힘찬 측은 공탁금 절차를 밟으려면 2 달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 2022. 4. 13.
래퍼 노엘, 결국 오늘(8일)부터 전과자 된다.. 실형 선고 기간 밝혀져 래퍼 노엘(22·실명 장용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해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집행유예 기간에 재범한 것이 양형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무면허운전,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로 기소된 노엘에게 8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고서도 자중하지 않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다만 "일부 범행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고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유리한 정상을 참작해 형량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면 더 많은 형량을 선고했을 .. 2022. 4. 8.
곽윤기 몰카 피해 주장 여성, 결국 사과문 올렸다 "서로 오해 풀었고.."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불법촬영 의혹을 제기했던 여초 커뮤니티 회원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네티즌 A 씨는 지난 5일 네이트 판 '사는 얘기' 코너에 '[사과문] 곽윤기 허벅지 사진 촬영 관련'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그는 "곽윤기 선수의 소속사와 충분한 대화를 나눴다"며 "이 사건 자체가 너무나도 오래된 일이기 때문에 서로의 기억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상호간에 원만히 합의하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의 오래된 기억에 의존해 사진 속의 인물이 저라고 생각했다"면서 "사진 속의 인물이 제가 아닌 곽윤기 선수의 친동생이라는 곽윤기 선수의 해명을 보고 제 기억보다는 사진을 직접 촬영한 곽윤기 선수 본인의 해명이 맞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즉, 상당한 시일이 지난.. 2022. 4. 8.
"내가 잘못했어, 그만하자" 가평 계곡 익사 사건 피해자, 사망 직전 영상 확산 가평 계곡 익사 사건 피해자 윤씨(사망 당시 39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충격을 더했다. 지난 2019년 6월 30일 피해자 윤씨가 사망하기 직전 촬영된 영상을 단독 입수해 7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씨와 용의자인 윤씨 아내 이은해(31), 조현수(30) 그리고 또 다른 공범으로 추정, 지목된 A씨가 등장했다. 당시 조현수와 A씨는 윤씨가 타고 있는 튜브를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끌고 가기 시작했다. A씨가 튜브를 심하게 흔들자, 불안함을 느낀 윤씨는 "우리 그만하자. 알았어. 내가 미안"이라고 말했다. 귀까지 막으며 두려워했다. 이를 본 이은해는 신난 목소리로 "OO아, 같이 가서 뒤집어"라며 "쟤가 뜨는 게 신기하지 않아?"라고 조롱했고, 조현수는 겁을 먹은 윤씨를 보며 웃고 있..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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